[인사이드베트남 = 이슬기 기자] 하노이와 호치민시에서 온 수천 명의 시민들이 5일간의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서둘러 출발하면서, 26일 오후 도시의 출입구가 교통체증으로 한창이었다.
오후 4시에는 하노이의 3호고속도로가 지상과 지하에서 모두 교통 정체로 막혔다. 시진출처: VnExpress.
이 시간은 4월 26일, 30/4 연휴를 준비하기 위해 수도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간대로, 이는 수도에서 남쪽 출입구인 노이바이 공항과 포토, 빈푸크 지방 및 라오카이 고속도로로 향하는 방향이었다.
올해 30/4 연휴에는 전국의 공무원, 공무원 및 노동자들이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휴가를 취하고, 5월 4일에 보충 근무를 하게 된다. 시진출처: VnExpress.
하노이의 3호고속도로 카우치앗 교차로도 사람과 차량으로 가득 찼다. 이는 북쪽의 산악 지방으로 이동하는 데 중요한 도로다. 시진출처: VnExpress.
탄손낟 국제공항에서도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여객 수가 기록되었다. 시진출처: VnExpress.
예상치를 훨씬 초과하는 11만 5천 명 이상의 여객이 기록되었으며, 이 중 약 6만 2천 명은 국내출발이고 그 중 약 3만 7천 명은 국제여객이었다. 하루에는 주로 국내선 항공편 671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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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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