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역사의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어느 도시나 나라에는 그곳을 대표하거나 상징하는 것들이 있다. 꽃, 새, 음식 또는 호텔 등. 한국의 호텔하면 떠오르는 신라호텔, 더 플라자, 조선호텔 등과 같이 한 나라 또는 도시의 역사와 같이 한 호텔은 어디든 존재한다. 그렇다면 하노이를 대표하는, 아니 베트남을 대표하는 호텔과 레스토랑은 어디일까?

1901년에 오픈하고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프랑스 시대 건축물로 아직까지 잘 보존되고 있으며 미국인 여행객들에겐 찰리 채플린이 신혼여행 와서 묵은 호텔, 소피텔 레젠드 메트로폴 하노이, 이곳은 한국인들에겐 2019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하노이 서밋 미팅이 있었던 장소로 많이 기억되는 곳이다.

원문 : http://hotelrestaurant.co.kr/mobile/article.html?no=12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