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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문화를 연결하는 가치로 CJ 그룹이 주최하는 K 페스타 축제는 많은 젊은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도해연 기자] 한국문화축제 - CJ K Festa는 CJ베트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3주간(8월 10일~9월 1일) 동안 진행된다.
CJ K Festa의 첫 번째 활동은 롯데, 이마트, Co.op 등 호치민시의 슈퍼마켓 시스템과 Le Thi Rieng 공원, Phu Lam 공원, Pham Van Hai 시장, Tan Son Nhat 시장 등 많은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곳에서 진행되는 요리 주간(8월 10~16일)이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공간에 몰입하면서 전형적인 한국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한식과 베트남의 맛이 어우러져 축제의 매력을 만들었다 . 예를 들어, 셰프들은 베트남 반쌔오에서 (banh xeo) 영감을 받아 새콤달콤한 액젓에 산나물을 싸서 한국 만두 요리를 만들었다.
호치민시에서 한국 셰프와 베트남 셰프가 준비한 요리를 시식. 사진출처: CJ
스포츠 주간(8월 17일부터 21일까지)은 전국 44개 단위에서 온 약 1,300명의 한국 전통 태권도 선수 및 코치가 참석한 가운데 티엔장성에서 (Tien Giang)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경기를 응원하러 오는 수천 명의 젊은 팬들을 끌어들인다.
시네마 위크(8월 24일~9월 1일)는 호치민시와 하노이 CGV 극장에서 한국과 베트남 블록버스터 영화의 무료 티켓 4,000장으로 열풍을 일으켰다.
CJ그룹은 영화 속 요리, 영화, 태권도를 현실로 가져와 참가자들이 제7의 예술의 매력적이고 로맨틱한 장면이 가득한 한국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티엔장(Tien Giang)에서 선수들이 태권도 무술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출처: CJ
한국 축제 기간 동안 CJ 그룹은 고객에게 널리 전파하기 위해 일련의 다채널 캠페인도 전개하기도 했다.
CJ베트남 페이스북 안내 페이지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 플랫폼을 통해 편리하게 일련의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매주 이벤트 부스에는 젊은이들이 줄을 서서 체크인을 하고 요리, 스포츠, 영화 등 각 테마별 선물을 받기 위한 미니게임도 한다. 비비고, 까우트레, CGV, 뚜레쥬르 (Tous Les Jours), 미트마스터 (Meat master) , CJ HK 엔터테인먼트 등 브랜드의 연간 최대 할인권이 포함되어 있다.
Tieu Quyen (27세) 영화와 음악을 통해 한국을 알게 됐지만 한국에 가본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Quyen은 "이 축제는 호치민시에서 김치의 땅의 맛있는 요리와 아름다운 문화적 가치를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고 말했다.
축제의 일련의 활동은 일과 일상의 압력 사이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친구, 친척들과 친밀한 관계를 돈독하게 하며 주말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My Linh(22세)은 힘든 일주일의 일을 마치고 친구들과 함께 밖에 나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평소에는 영화를 통해 볼 수만 있던 한국 문화의 좋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저는 CJ가 CGV 극장에서 무료로 고품질 영화를 상영하는 대규모 행사를 열 줄은 몰랐어요. 케이크도 먹고 영화도 보고, 정말 재밌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고객들이 CGV 영화관 시네마위크 부스에서 체크인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출처: CJ
장복상 CJ 그룹 총괄 사장은 "이번 행사가 한국의 음식, 스포츠, 영화에 대한 전례 없는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베트남 여러분께 제공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CJ가 한국의 문화, 음식, 영화의 정수를 알리고, 한국의 품질 높은 브랜드와 명성을 베트남 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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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연 - Đào Thị Hải Yế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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