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베트남 = 이슬기 기자] Vietjet은 푸 꾸옥 - 서울 노선의 왕복 운항을 하루에 세 차례로 늘리고, 푸 꾸옥 - 타이베이 노선의 운항 빈도를 매주 11회로 늘린다.
베트남의 저렴한 항공사인 VIETJET. 사진출처: Báo Thanh Niên
여름 성수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6월 13일부터 베트남의 저가 항공사인 Vietjet은 푸 꾸옥과 서울을 직접 연결하는 왕복 운항을 하루에 두 차례에서 세 차례로 늘린다. 새로운 비행기는 현지 시간으로 오후 8시 35분에 이륙하여 다음 날 아침 4시에 인천 국제공항 (서울)에 도착한다. 귀국 편은 인천 공항에서 오후 5시에 출발하여 푸 꾸옥에 오전 8시 25분에 도착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Vietjet Air의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모든 국제 노선을 대상으로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되지 않은 0동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은 휴가 기간을 고려하여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며, 공휴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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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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