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빈-트랑안 제2회 페스티벌, '다양한 유산의 색채 - 모임과 전파' 주제로 열린다"

닌빈성의 명소인 TAM COC (땀꼭). 사진출처: WIX

[인사이드베트남 = 이슬기 기자] 2014년 6월 25일, 트랑안 명승지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 및 자연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렇듯 트랑안 명승지의 소중한 가치를 계속 발휘하기 위해, '다양한 유산의 색채 - 모임과 전파'를 주제로 하는 제2회 댕빈-창안 페스티벌은 2023년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의 북부지역에 위치한 닌빈 시와 호아루 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매년 닌빈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면서 배타기 체험하러 베트남에 찾아온 수천의 관광객. 사진 출처: Unplash

닌빈-트랑안 페스티벌은 이번에 4가지 중심 행사로 예정되어 있으며 지역 및 전국의 문화유산의 다양성을 나타내고 연결하고 확장합니다. 

행사일정: 

12.26: 페스티벌 개막식

12.28: 남부 문화유산 프로그램 

(주소: khu Quần thể Danh thắng Tràng An, huyện Hoa Lư)

12.29: 중북부 문화유산과 라오-베트남 문화 교류 프로그램

(주소: Khu du lịch sinh thái Thung Nham, xã Ninh Hải, huyện Hoa Lư)

12.31: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인 '불타는 고도'

닌빈 짱안은 긴 석굴로 주목을 대단히 받고 있다. 사진 출처: Unplash

2023년 닌빈-트랑안 페스티벌은 국가 규모의 문화 및 관광 행사로서 또한 닌빈의 독자적인 축제 브랜드로,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관광 발전과 결합된 유산 가치를 존중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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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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