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베트남 = 이슬기 기자] 베트남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하노이 한국 대사관 외부에서 4월 13일에 열린 한국 문화 축제인 '한국 문화 거리'에서 진행된 것이다.
지난 4월 13일 ~ 14일에 개최된 한국문화축제. 사진출처: VnExpress
베트남 관광객들, 한복을 입고 한국 문화 축제 참석. 사진출처: VnExpress
많은 베트남 관광객들이 4월 13일에 하노이 한국 대사관 외부에서 열린 한국 문화 축제 '한국 문화 거리'에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10시부터 한국문화를 체험하러 방문한 관객들이 많다. 사진출처: VnExpress
어린이들은 한국어로 쓰인 "베트남 - 한국 - 평화" 문구가 적힌 엽서에 색칠하는 게임에 참여했다. 사진출처: VnExpress
한국 대사관과 베트남 한국 문화 센터는 이곳에서 매년 축제를 개최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축제는 2023년에 첫 개최되어 2만 명의 참가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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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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