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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참치 한국 수출 급증

2024년 6월 베트남의 한국으로 수출한 참치는 6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작년 동기 대비 6배 증가했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하린 기자] 베트남 해산물 가공 및 수출 협회의 지표에 의해 지난 3개월 연속 베트남의 한국으로 참치 수출이 세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6월에 대한국 참치 수출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 시장으로의 참치 수출액은 약 600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6배 증가한 수치이다.


이런 수지로 2024년 상반기 누적 한국 참치 수출액은 1,400만 달러를 넘어서 동기보다 144% 증가했다. 한국은 베트남에서 참치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10개 단일 시장 중 하나가 되었다.


이 돌파는 베트남의 경쟁력 있는 제품 가격 덕분이다. 기업들은 특히 한국인이 지출을 줄이는 경향이 있을 때 한국에서의 해산물 소비 경향을 파악하고 베트남 해산물 수출을 늘릴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조성했다. 


2015년 12월 발효된 베트남-한국 자유무역협정(VKFTA)은 양국 간 경제, 무역, 투자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두 나라 모두 지역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참여하고 있고, 한국은 베트남이 가입한 포괄적이고 진보적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CPTPP)에도 가입을 검토 중이다. 


현재 한국 시장은 주로 베트남산 참치 가공 및 통조림 수입을 하고 있으며 전체 수출액의 99%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냉동 가다랑어 등심살을 주로 수입하고 있다.


소비 지출 감소 추세에 따른 한국 수산물 소비 동향의 변화는 베트남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산물 수출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이다.


한국에 대한 수출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소비수요가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지속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5,100만 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한국은 베트남 참치 수출업체의 잠재 시장으로 지난해부터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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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린 – Nguyễn Hà Phươ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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