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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서기장 겸 국가주석 토람 (Tô Lâm)은 한국 해경사령관 영접

8월 6일 오후 베트남 총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베트남을 방문 중인 한국 해경사령관 김정욱을 영접하였다.


[뉴스인사이베트남 = 워하린 기자] 총서기장 겸 국가주석 토람은 사령관과 부인을 다시 만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사령관의 방문이 베트남과 한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애정과 우정을 보여주는 것을 강조하였다.


총서기장 겸 국가주석 토람은 사령관과 부인을 다시 만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사령관의 방문이 베트남과 한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애정과 우정을 보여주는 것을 강조하였다.


사령관을 통해 토람은 윤석열 대통령의 조문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한국 정부 고위급 대표단을 영결식장으로, 사령관은 개인적으로 응우옌 푸 쫑 (Nguyễn Phú Trọng) 총서기의 별세에 조문을 보내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였다. 응우옌 푸 쫑은 양국간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사람이었다. 


베트남 총서기장 겸 국가주석 토람 및 한국 해경사령관 김정욱. 사진출처: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 총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베트남 공안부와 한국 해경이 체결된 협력 협정을 심도 있고 효과적인 협력 활동으로 적극적으로 실행한 것을 환영하며 더 많은 협력분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토람은 해상 순찰수단을 지원, 경험 교류, 합동훈련, 해상에서의 상황 대처 능력 향상 지원 등에 대한 분야에서 베트남 공안부와 한국 해경 간의 협력 관계를 촉진하는 것을 제의하였다.


김정욱은 베트남 총서기장 겸 국가주석의 한국 대표단에 대한 호의에 감사를 표했으며 베트남 공안부와 체결한 협정이 이행된 것을 기뻐했고 앞으로 양국 관계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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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린 – Nguyễn Hà Phươ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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