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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가장 안전하는 혼자 관광지 10곳 중에 하나인 하노이

하노이는 영국의 신문으로부터 안전 도 4/5로 혼자 여행자들을 위한 세계 10대 여행지 중 하나일 것을 인정받았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하린 기자]Telegraph가 혼자 여행자를 위한 안전 및 편리, 문화 및 커뮤니티, 접근성, 언어 장벽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최고 및 최악의 여행지 ​​10곳의 목록을 선정하였다.


하노이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현지인을 가지고 있는 여행지라고 소개하였다.  영국 신문은 하노이를 안전 도 ⅘, 혼자 여행자를 위한 편의 시설 5/5, 문화 및 커뮤니티 5/5, 접근성 5/5, 언어 장벽 3/5로 평가했다.


Telegraph은 “하노이에 혼자 가서 새로운 친구들과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도시 내 와이파이는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방문객은 저렴한 SIM 카드를 쉽게 구입하여 모바일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 관광객은 영어 말하는 사람이 많아서 언어 장벽에 크게 부딪치지 않다. 


명소와 관련하여 방문객들은 박물관, 사원, 구시가지, 야시장 등의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노이 요리는 다양하고 저렴하며, 푸짐한 식사 비용은 7달러만이다.


최고의 안전 목록에도 불구하고 하노이를 방문하는 사람은 소매치기나 더 많은 돈을 요구하는 운전사 등과 같은 속임수에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 택시 타는 경우 Telegraph의 기자는 여행자에게 앱으로 예약하고 운전자 정보가 일치하는지 확인하라고 조언하다.


2023년 하노이에서 기찻길에 가본 관광객. 사진출처: Ngọc Thành


하노이에 오는 많은 개인 관광객들은 오토바이 타기를 좋아하지만 영국 신문은 여행 보험이 사고를 보장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여성 관광객은 혼자서도 안심하고 하노이를 여행할 수 있지만, 심플하고 적절한 옷차림에 주의해야 한다. Facebook 그룹은 당일 여행자에게 유용한다. 


상위 10위 안에 드는 다른 목적지로는 스웨덴 스톡홀름; 아르헨티나 멘도스; 오만; 북극 또는 남극 대륙; 오스트리아 알프스; 일본 혼슈; 포르투갈 리스본; 뉴질랜드.


혼자 여행하지 말아야 할 상위 5개 여행지는 이집트, 인도, 모로코, 포르투, 이비자이다. 영어가 흔하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은 이집트를 선호하지만, 특히 여성에게 괴롭힘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이집트를 방문하는 여성 여행자는 혼자 택시를 타는 것을 피해야 하며, 아무도 없을 때 호텔 직원이 객실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야 하다.


한편, 인도는 범죄율이 높고 괴롭힘 사례가 많으며 교통량이 많아 혼자 여행 ‘경험이 부족한 사람들’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곳'으로 간주된다.모로코는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소매치기와 사기꾼이 흔하며 여성은 현지 복장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포르투에는 커플이나 친구끼리 총각파티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홀로 여행자들이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비자는 범죄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여행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파티섬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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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린 –  Nguyễn Hà Phươ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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