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호아 (Thanh Hóa)의 184헥타르 골프장 투자 조사 중인 한국 기업

터쏘안 (Thọ Xuân)현 람선-사오방 (Lam Sơn - Sao Vàng) 도시계획에 위치한 184헥타르 규모의 골프장 프로젝트가 최근 한국부동산그룹의 투자 조사를 받았다.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하린 기자] 터쏘안현 위워회는 한국부동산그룹(LH그룹)과 실무회의 및 현장조사를 펼쳤다. 대표단은 골프장 프로젝트를 포함한 세 가지 프로젝트(지역의 새로운 행정 중심지 도시 지역, 터쏘안 공항 및 Sao Mai Thanh Hoa 리조트)를 조사했다. 지구 지도자들은 LH 그룹이 람선-사오방 도시계획의 새로운 행정 중심 도시와 골프장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를 바란다. 이 중 골프장 면적은 184헥타르로 사오방 타운과 쑤언푸와 토쓰엉 두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터쏘안 지역의 새로운 행정 중심지 도시 지역은 약 350 헥타르의 면적을 가지며 1/500로 세부적으로 계획되고 있다. 두 프로젝트는 47번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으며 호치민 고속도로에서 1km 미만, 터쏘안공항에서 5km 떨어져 있다.

지역 지도자에 따르면 두 프로젝트는 기술 인프라를 완료했으며 주변에 편리한 교통로가 있다. 골프장 지역은 경사가 완만하고 경관이 수려한 지형이라는 장점이 있다. 현은 7번 도로와 8번 도로를 도시 지역의 중심 축으로 투자하여 교통의 싱크를 보장하고 있다.

지구는 좋은 정책, 개방적인 사업투자 환경 을 조성하고 현지에서 프로젝트를 시행할 때 투자자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것임을 확인했다.

회의에서 베트남 LH그룹 대표는 이 지역의 잠재력과 장점을 높이 평가했으며 이것이 그룹이 토쑤언에 도달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LH그룹은 2010년 대한주택공사(KNHC)와 한국토지공사(KOLAND)를 통합해 설립되었다. 주택 건설 및 개발, 산업단지 및 스마트시티의 강점을 가진 한국 최고의 부동산 기업 중 하나이다. 그 전에 흥옌 (Hưng Yên), 투어 티엔-후에 (Thừa Thiên - Huế), 다낭 (Đà Nẵng)과 같은 지역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산업 단지 및 사회 주택 개발 투자도 조사했다.

탄호아는 현재 중부 지역에서 외국인 투자 유치에 있어 선두적인 지역이다. 현재까지 누적된 FDI 프로젝트는 161개이며 총 등록 투자액은 거의 150억 달러에 달한다. 2026~2030년 기간 계획에 따르면 이 지방은 리조트 관광지와 고급 생태 관광지가 있는 13개 골프장을 개발할 예정이다.

출처: https://vnexpress.net/tap-doan-han-quoc-khao-sat-dau-tu-san-golf-184-ha-tai-thanh-hoa-47891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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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린 – Nguyễn Hà Phươ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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