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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야기’로 인한 피해를 국가들이 베트남과 분담

[뉴스인사이드베트남 = 원하린 기자] 베트남의 폭풍 및 홍수로 인한 심각한 피해에 대해 각국 지도자들과 여러 국제기구들은 베트남 당공산 및 정부 지도자와  인민들에게 조의의 메시지를 보냈다.


  1. 리창 중국 총리는 깊은 위로를 표하며 피해받는 지역에서 사는 주민에게 진심 어린 안부를 전했다. 또한, 베트남 당과 정부의 지도 하에 피해받는 주민은  곧 정상적인 생활과 생산을 회복할 것이라고 믿는다.

  2. 캄보디아 인민당 중앙집행위원회는 베트남이 조속히 상실의 아픔을 이겨내고 생활을 안정화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3. 미겔 디아스카넬(Miguel Diaz-Canel Bermudez) 쿠바 공산당 제1서기 겸 대통령은 베트남 당공산 및 정부 지도자와  인민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고 쿠바는 이러한  어려운 시국에 베트남을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4. 통합 러시아당 의장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Dmitry Medvedev)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베트남 북부 지역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부상자들이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5.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은 베트남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베트남이 태풍 피해를 신속히 복구해 일상생활을 되찾을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6. 기시다 후미오(Kishida Fumio) 일본 총리는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를 보냈으며 일본은 베트남이 폭풍의 손해를 극복하는 데 항상 동행하고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했다. 

  7. 에마뉘엘 마크롱 (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은 베트남과의 연대를 표하며 프랑스는 손해를 극복하기 위해 베트남을 지원할 의지도 전했다.

  8. 카자흐스탄 대통령; 몽골 대통령; 모잠비크 대통령; 니카라과 대통령; 팔레스타인 대통령, 팔레스타인 해방기구 중앙집행위원회 의장, 핀란드 대통령; 튀르키예 대통령과 유네스코는 또한 야기 폭풍이 베트남 국가와 국민에게 끼친 손실과 심각한 영향에 대해 존경과 애도를 표하는 편지와 전보를 보냈다. 


이번 기회에 중국, 쿠바, 한국, 일본, 헝가리 외무장관은 부이 탄 손(Bui Thanh Son)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에게 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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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린 –  Nguyễn Hà Phươ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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