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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동남아시아 지역의 MICE 관광 중심으로 도약하다

[인사이드베트남 = 이슬기 기자] 4월 4일 저녁, 호치민시 관광국은 "20년의 활기찬 여정"을 기념하는 제20회 호치민시 관광의 날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4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호치민시 1구 23/9 공원에서 열렸다.


여행 산업에 큰 기여를 한 여행업체에게 포상장 수여. 사진출처: Dantri


개막식에서 발언한 호안평 상무 - 문화, 체육 및 관광부 차관은 호치민시의 관광 활동과 발전이 전국적인 관광 상황에 미칠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호치민시 관광 산업은 남부의 중심 도시로서, 경제와 관광 발전의 선두주자, 국가적 혁신과 창조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에 맞닥뜨리고 있다.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호안평 차관. 사진출처: Dantri


이에 따라 호안평 차관은 다음과 같은 제안을 내놨다.


첫째, 호치민시를 남부 관광의 핵심 중심지로 유지하고, 300년 이상의 역사적 문화 브랜드를 강조하고 현대적인 도시의 특징과 함께 바다, 산과 강물이 연결된 특색 있는 도시로 만들어 다른 세계 도시와는 다른 다양한 감성을 관광객에게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둘째, 크루롱 강 평원 생태 관광을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협력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셋째, 스마트 관광 플랫폼을 개발하고 완성시켜 "한 번의 터치로 수많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스마트 관광을 구현할 것을 제안했다.

넷째, 동남아시아 지역의 다른 관광지와 경쟁하여, 호치민시를 MICE(Meetings, Incentives, Conferences, and Exhibitions)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계획과 정책을 대담하게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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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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